삼척초등학교 63회 졸업생인 동문장학회(회장:김도현 삼척고등학교 교장)가 14년째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14년동안 이어온 장학금 후배사랑은, 삼척초등학교 63회 졸업생들이 의기투합돼 후배들의 학업 정진과 인재 육성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시작됐다.
이에 앞서 63회 졸업생들은 2011년부터 장학금을 모금하기 사작했고, 매월 장학기금 자동 이체를 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70여명의 동창생들이 뜻을 같이 해 왔다.
올해 장학금은 오는 6일 개최되는 삼척초등학교 113회 졸업식에서 전달되며, 앞서 지난 2일 장학금 120만원을 학교측에 기탁했다.
63회 졸업생들이 14년동안 후배들에게 전달한 장학금 규모는 1,125만원이다.
김도현 삼척초등학교 63회 졸업생 동문회장은 “작은 마음으로 시작했던 장학 모금이 14년동안 이어져 와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 후배들 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보다 많은 졸업생 등 동문들이 마음을 전달하는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