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춘천·영월·삼척·강릉세무서 등 강원특별자치도 내 4곳의 세무서장을 교체하는 등 하반기 정기인사를 3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춘천세무서장에 강찬호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체납추적1팀장, 영월세무서장에 윤소영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홈택스1담당관 홈택스총괄팀장, 삼척세무서장에 장영일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체납추적과 체납추적1팀장, 강릉세무서장애 김일도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과 조사2팀장이 각각 임명됐다.
김현승 춘천세무서장은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권경환 강릉세무서장은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최승일 삼척세무서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과장, 방선아 영월세무서장은 국세청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