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정선서 실종된 60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정선에서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51분께 정선군 북평면 남평리에서 “지인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실종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소방당국은 이틀간 수색 작업을 벌여 22일 오전 9시30분께 정선군 북평면 남평리의 한 교량 아래 하천에서 숨진 60대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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