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25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노후화된 주거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으로, 영월읍 영흥1·4·5·10리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센터 및 주민문화복합거점시설 신축, 주차장 조성 및 도시계획도로 신설,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노후주거지 정비 공모 선정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