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해 묵호덕장마을에서 주민들이 묵호태를 말리고 있다.
묵호태는 한겨울 순수 해풍과 햇살에 명태를 15일~20일 가량 말린 것으로 붉은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묵호덕장마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80년 전통의 해풍 건조 방식으로 묵호태를 생산하는 곳이다.
10일 동해 묵호덕장마을에서 주민들이 묵호태를 말리고 있다.
묵호태는 한겨울 순수 해풍과 햇살에 명태를 15일~20일 가량 말린 것으로 붉은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묵호덕장마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80년 전통의 해풍 건조 방식으로 묵호태를 생산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