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의회는 10일 제332회 정례회 제8차 예산결산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백오인 의원은 "베이스볼관광테마파크 조성사업 예산은 기금사업 신청 당시 이미 담당부서가 논의됐을 텐데도 예산이 집행되지 못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담당부서를 조속히 확정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은숙 의원은 "청소년희망채움 바우처사업 추진으로 셋째아 이상 자녀학습비 지원이 일몰될 경우 다자녀 가정에 지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며 "추진 과정에서 절차적 문제나 행정적 미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운현 의원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해를 넘길 경우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으로 사업비 증가가 불가피해 국비가 고정된 상황에서는 군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국토부와 충분히 협의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