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시향 제2바이올린 차석단원 모집

지역 출신의 인재 선발 예

◇춘천시립교향악단. 사진=춘천시립예술단 제공.

춘천시립교향악단이 제2바이올린 차석(상임)단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향은 만 18세 이상~만 60세 미만인 자로 성별, 연령, 학력, 전공, 신체조건에 대한 제한이 없고 2025년 2월부터 근무 가능한 단원을 공모한다. 지역 출신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으로 공고일 3개월 이전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춘천시에 두었거나, 춘천지역에서 출생해야 한다. 춘천지역에서 교육을 받은자(초, 중, 고등학교 및 대학, 대학원) 중 졸업을 하였거나 졸업 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12일부터 16일까지다. 시향은 이메일로 접수를 받은 뒤 1월 26일 실기 및 면접 전형을 진행하고 29일에 최종 합격자 공고를 낼 예정이다. 2월에 신규 위촉되는 차석단원은 위촉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평가를 통해 재위촉도 가능하다. 자세한 채용관련 사항은 춘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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