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속보]양양 서림리서 산불…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진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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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서면 서림리에서 22일 오후 6시 26분께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양양군 서면 서림리에서 22일 오후 6시 26분께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양양군 서면 서림리에서 22일 오후 6시 16분께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20대 등 장비 45대와 인력 187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불길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불이 난 지역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4.5m의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국은 화재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양양군 서면 서림리에서 22일 오후 6시 26분께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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