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 서면 서림리에서 22일 오후 6시 16분께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20대 등 장비 45대와 인력 187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불길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불이 난 지역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4.5m의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국은 화재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강원 양양군 서면 서림리에서 22일 오후 6시 16분께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20대 등 장비 45대와 인력 187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불길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불이 난 지역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4.5m의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국은 화재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