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2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11일 열린 가운데 횡성군이 단체전 종합 순위 4위를 차지,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주 서귀포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축구장에서 열려 전국 시·도 선수 1,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정종자)는 홍천군 등 6개 시·군 108명의 임원과 선수를 파견해 기량을 겨뤘다.
이날 강원도그라운드골프협회는 참가 선수 중 연령별로 가장 많은 선수를 출전시킨 공로로 ‘참가선수조 장수건강상’을 횡성군의 최경근에게 수상하기도 했다.
도그라운드골프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도내 어르신들이 스포츠를 통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