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한우축제 열기 나눔의 온기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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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한우축제의 열기를 나눔의 온기로 이어간다.

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한재수)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21회 횡성한우축제' 기간 지역 자원봉사단체에서 운영한 행사부스 수익금 전액을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 현장에는 횡성농협농가주부모임, 자유총연맹 횡성봉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횡성지회, 횡성사회복지대학봉사단, 출동봉사단 등 지역 5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 및 현장 안내와 편의 제공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재수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축제의 숨은 주역으로서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작지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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