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4일 기자회견을 갖고 올 3월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 신고 내역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이 이날 발표한 '22대 국회의원 부동산재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비주택 전세보증금 가액 상위 10위에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갑) 의원과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이 포함됐다.
올 3월 공개된 재산내역기준 본인과 배우자 명의를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상위 10명의 평균은 9억2,836만원이었다. 비주택 전세보증금 가액은 허영 의원 재산이 3억1,900만원, 이철규 의원이 2억1,200만원이었다.
한편, 이철규 의원은 비주택 건물 보유 신고가액 상위 10위에도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