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원주·철원에서 전기적 요인 추정 차량 화재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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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도 발생

◇3일 0시36분께 원주시 태장동의 한 주차장용 비닐하우스에 세워진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2대가 불에 탔다.

강원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차량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3일 0시36분께 원주시 태장동의 한 주차장용 비닐하우스에 세워진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2대가 불에 탔다. 이어 오전 5시18분께 철원군 갈말읍의 한 도로에서는 25인승 버스의 후면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 탑승객 3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내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교통사고도 있었다.

이날 오후 3시47분께 양양군 서면 서울양양고속도로의 한 터널에서 SUV와 트럭이 충돌해 SUV운전자 A(62)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이에 앞서 같은날 오전 9시께 인제군 인제읍의 한 도로에서도 승용차와 SUV간 추돌로 B(70)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3일 오후 3시47분께 양양군 서면 서울양양고속도로의 한 터널에서 SUV와 트럭이 충돌해 SUV운전자 A(62)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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