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소방서,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체험공간’ 운영

실물 마네킹·교육 장비 갖춘 체험형 시설

◇춘천소방서(서장:용석진)는 반다비국민체육센터 2층에 시민들이 직접 심폐소생술(CPR)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CPR EXPERIENCE’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춘천소방서는 반다비국민체육센터 2층에 시민들이 직접 심폐소생술(CPR)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CPR EXPERIENCE’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이 공간은 실물 마네킹과 교육 장비를 갖춘 체험형 시설로,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민들은 체계적인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응급처치 역량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다.

용석진 춘천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초기 대응에 달려 있다”며 “CPR 체험공간을 적극 활용해 응급처치 능력을 익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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