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원도립대 RISE 사업단,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혁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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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RISE 사업단은 GSU 비전2030+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RISE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혁신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도시캠퍼스’를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교육생태계 실현을 꿈꾸는 강원도립대 RISE사업단은 지난달 공식 출범한 이후 △지역정주형인재양성 △강원스타트업 허브조성 △직업 평생교육 체계구축 △대학주도형 지역현안 해결 등 4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립대는 이 4대 프로젝트에 향후 5년간 158억원을 투입해 지역 산업과 일자리를 연계하고, 청년 유출 방지와 지역 활력 회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취·창업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립대는 4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성과 공유회도 개최해 지역사회와 성과를 나눌 예정이다.

강원도립대 RISE사업은 미래산업글로벌도시를 지향하는 강원형 혁신 대학 모델로, 지산학연 협력과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를 동시에 실현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종균 강원도립대 총장은 “RISE 사업 도입 취지에 따라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 특색을 살리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경제적 원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원도립대 RISE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w.ac.kr)를 참고하거나 RISE사업단((033)660-825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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