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도사회복지협의회·강원결핵협회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결핵예방 및 보건 향상’위해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홍기종)와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지회장:한중일)는 14일 협의회에서 지역사회 결핵예방 및 보건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14일 협의회에서 지역사회 결핵예방 및 보건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협의회 관련기관 및 구성원의 결핵예방 및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결핵예방사업 △건강증진 활동 프로그램 운영 △의료복지서비스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기종 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의료복지는 서면의로서의 협약이 아닌 마음으로서의 협약이 되야 할 것”이라며 “협약을 통해 강원도민의 건강과 의료지원이 향상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중일 대한결핵협회 강원지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핵심이자 단체생활에 따른 집단 감염병 관리는 공공보건의 중점 영역”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보건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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