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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사우나서 불…2명 스스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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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11시 12분께 동해시 나안동의 5층 상가건물 2층 사우나에서 불이 나 내부 20㎡와 세탁기, 건조기 등을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4층의 주택에 있던 주민 2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건조기 관리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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