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추석맞이 ‘심야 상영’

‘어글리 시스터’, ‘스탑 메이킹 센스’, ‘포제션’ 
대전철도영화제 프리 페스티벌도 11일 개최

◇‘스탑 메이킹 센스’ 스틸컷.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은 오는 7일 밤 10시 10분 스탑 메이킹 센스를 상영한다.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이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영화들을 소개한다.

신영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심야상영회를 연다. 상영작은 ‘어글리 시스터’, ‘스탑 메이킹 센스’, ‘포제션’ 등 3편으로 밤 10시 10분부터 상영된다.(포제션은 밤 9시 50분 상영)

아름다움을 향한 가장 잔혹한 욕망을 담은 ‘어글리 시스터’와 컬트 호러 장르의 클래식으로 불리는 ‘포제션’이 가을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1983년 할리우드 판타지스극장에서 펼쳐진 토킹헤즈의 전설적인 무대도 ‘스탑 메이킹 센스’를 통해 되살아 난다.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은 오는 11일과 12일에는 대전철도영화제 프리 페스티벌을 열고 ‘침묵’과 ‘스틸 라이프’를 상영한다.

연휴의 막바지인 오는 11일과 12일에는 대전철도영화제 프리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영화제 개최에 앞서 다른 지역 관객들을 먼저 만나보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영화제 상영작인 ‘침묵’과 ‘스틸 라이프’가 상영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목소리와 색깔을 가진 영화들이 정기 상영작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신영 상영작은 극장 홈페이지(gncine)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의 역사展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