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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에 가뭄극복 성금 및 후원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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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성금 및 후원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는 생수 500㎖ 3만3,340병을 기탁했고, 태백시바르게살기운동은 120만 원 상당의 생수를 지원했다. 그 밖에도 GS칼텍스 생수 500㎖ 20만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원본부 생수 2ℓ 1만병 , 경포동 자생단체 일동 성금 500만원, 사단법인 한미동행 강릉시지회 생수 500㎖ 5,000병, 명륜진사갈비 본사 생수 500㎖ 1만병, 수도일보, 문화매일신문, 다경뉴스, 골든타임뉴스도 생수 2ℓ 1,866병을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회장:김철수)도 1,000만 원 생수 기탁과 함께 오는 7일 까지 일 30여 명씩 취약계층 생수 배부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급수 지원인력에 대해 세탁차 1대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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