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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유천스파 가뭄해갈까지 1일120톤 지하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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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가 가뭄 상황 극복을 위해 생활용수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 홍제동에 위치한 유천스파(대표:이원형)가 자체 보유한 지하수 여유분을 시민들을 위해 지원했다.

지원 규모는 하루 120톤으로, 지난 3일부터 가뭄 해소 시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유천스파에서 홍제정수장까지 약 900m 길이의 임시 관로가 설치돼 안정적으로 생활용수를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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