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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선 원주세무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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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8월20일 열려
"납세자의 입장을 세심히 살피는 세정 서비스 제공"

◇원주세무서는 20일 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제56대 이연선 서장 취임식을 했다.

【원주】이연선 제56대 원주세무서장이 20일 취임했다.

이날 원주세무서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서장은 직원들에게 '납세자가 신뢰하는 따뜻한 세무서''공정한 세정집행에 앞장서는 세무서'를 주문했다.

이 서장은 "납세자가 신뢰하는 따뜻한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현장 사정과 납세자 입장을 세심히 살피는 세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민생침해 탈세와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에는 엄정하게 대응, 공정한 세정집행에 앞장서는 세무서를 만들겠다"며 "직원들은 서로 격려하고 존중하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드는데도 노력하자"고 했다.

이 서장은 평창 출신으로 평창고, 세무대 7기를 졸업하고 1989년 강릉세무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감사관실,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등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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