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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경, 개서 후 첫 을지연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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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경은 18일부터 2025 을지연습을 시작했다. 사진=강릉해경 제공.

【강릉】강릉해양경찰서가 개서 후 처음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강릉해경은 전시 상황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훈련 △기관 소산훈련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전시대비 자체 훈련 등을 강도높게 진행할 예정이다.

박홍식 강릉해경 서장은 “국가 비상 상황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국가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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