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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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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x 서울시 넥스트 로컬 협력프로그램
서울 청년 비즈니스 사례 탐방하고 협력 모델 구체화

【정선】영월군과 서울시 넥스트 로컬 청년들이 성공적인 청년 비즈니스 사례를 탐방하고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넥스트 로컬 청년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군은 지난 7월 영월에서 청년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데 이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비즈니스 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서울편 프로그램은 '영월X서울시 넥스트 로컬 청년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의 두 번째 여정으로, 서울의 선도적인 청년 비즈니스 사례를 탐방하고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 청년들은 비즈니스 여행 기간 서울 성수동의 상상플래닛, 연희동의 어반플레이, 서울 먹거리 창업센터를 방문하며 성공적인 운영 방안을 벤치마킹 했다.

또 각 기관 관계자의 도슨트 투어를 통해 서울의 복합 문화 공간과 창업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며 폭 넓은 인사이트를 얻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넥스트 로컬X신세계백화점’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로컬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판매와 서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는 귀중한 기회를 가졌다.

팝업스토어는 영월의 위로약방, 홀썸위크, 드문, 옥빵맨 등이 참여해 지역의 우수한 자원과 청년 창업가의 아이디어를 담은 상품들을 선보였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과 서울 청년들 간의 장기적인 동반관계와 교류가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주하며 상호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영월X서울시 넥스트 로컬 청년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성수동 상상플래닛을 비롯한 먹거리 창업센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등을 방문하고 서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영월X서울시 넥스트 로컬 청년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성수동 상상플래닛을 비롯한 먹거리 창업센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등을 방문하고 서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영월X서울시 넥스트 로컬 청년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성수동 상상플래닛을 비롯한 먹거리 창업센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등을 방문하고 서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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