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이 물폭탄, 땀띠귀신 사냥, 야간 워터워 등 이벤트 다채 10일까지 폭염 탈출하려는 전국 방문객들을 발길 이어져
◇오는 10일까지 평창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계속되는 2025년 Fantastic SUMMER 평창더위사냥축제’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오는 10일까지 평창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계속되는 2025년 Fantastic SUMMER 평창더위사냥축제’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오는 10일까지 평창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계속되는 2025년 Fantastic SUMMER 평창더위사냥축제’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오는 10일까지 평창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계속되는 2025년 Fantastic SUMMER 평창더위사냥축제’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오는 10일까지 평창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계속되는 2025년 Fantastic SUMMER 평창더위사냥축제’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오는 10일까지 평창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계속되는 2025년 Fantastic SUMMER 평창더위사냥축제’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오는 10일까지 평창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계속되는 2025년 Fantastic SUMMER 평창더위사냥축제’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MER 평창더위사냥축제’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오는 10일까지 평창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계속되는 2025년 Fantastic SUMMER 평창더위사냥축제’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평창】 전국에서 폭염을 피해 온 ‘더위사냥꾼’들이 평창으로 몰려들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열하루간 땀띠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Fantastic SUMMER 평창더위사냥축제’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축제 둘째 날인 지난 2일 열린 개막식에는 심재국 군수, 남진삼 군의장, 정하걸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내빈을 비롯해 관광객, 주민 등 1,000여명이 동참해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휴일인 3일에도 하루종일 축제장을 찾는 차량과 인파가 계속됐다.
이번 축제는 지속 가능한 축제의 운영 기반 마련과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유료 입장으로 전환했다. 축제위원회는 이용객에게 호평받았던 땀띠귀신 사냥, 야간 워터워 등 물놀이 프로그램과 함께 대형 워터슬라이드, 각종 포토존, 물대포 10대를 추가 설치해 만족도를 높였다.
또 이동식 화장실을 확충하고 초가집 내 에어컨을 설치해 이용객 휴식 공간도 크게 개선했다.
정하걸 축제위원장은 “여름철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전국 여름축제로 성장하도록 내실을 기하고, 다양한 기업체 및 기관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를 만드는데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학렬기자 hyyoo@kwnews.co.kr 입력 : 2025-08-03 23:00:00 지면 : 2025-08-04(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