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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김삿갓면 예밀1·2지구 지적 재조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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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은 지난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예밀 1·2지구) 1,058필지에 대해 경계결정을 확정하고 새로운 디지털 지적공부를 작성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어 각동 1지구 등 4개 지구도 2026년 완료를 목표로 일필지 조사 측량 완료에 따른 경계협의,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안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영실 종합민원실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경계가 명확히 확정되면 경계분쟁 예방은 물론,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행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며 “지적재조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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