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가톨릭관동대 다음 달 2일 안목해변서 비치코밍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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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가톨릭관동대는 다음 달 2일 오후 2시30분부터 강릉 안목해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비치코밍’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톨릭관동대 7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비치코밍’은 해변을 빗질하듯 바닷가로 떠밀려온 해양쓰레기와 표류물을 수거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가톨릭관동대 교직원과 재학생은 물론, 강릉시청(관광정책과, 자원순환과,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 강릉관광개발공사, 안목번영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릉시협의회 등 1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김용승 가톨릭관동대 총장은 “강원 영동권을 대표하는 대학으로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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