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 2025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강원 선수단 경기 참관

“현장 격려 통해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 의지 밝혀”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지난 27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방문해 강원도 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참관하고 현장에서 뜨거운 응원을 전했다. 사진=도체육회 제공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지난 27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방문해 강원도 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참관하고 현장에서 뜨거운 응원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무대에서 활약 중인 강원 선수단을 격려하고 전문체육 지원의 방향성과 현장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선수단과 지도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도체육회는 이번 참관을 계기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체육 육성을 위한 중장기 정책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양희구 회장은 “강원 체육이 세계무대에서 더 자주, 더 높이 올라설 수 있도록 선수 육성, 훈련 인프라, 지도자 역량 강화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이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3위를 기록한 강원도청 김우민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도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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