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 폐광지역 아동위한 환경교육 업무협약 체결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 한국광해광업공단, 퀸비스토어
‘커피박의 모험’ 업무협약…폐광지역 아동 대상 환경교육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본부장:정동환)는 지난 4일 본부에서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황영식, 이하 코미르)과 사회적경제 기업 더나은생활연구소 퀸비스토어(대표:정미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4일 본부에서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코미르)과 사회적경제 기업 더나은생활연구소 퀸비스토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폐광지역 아동들에게 조기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는 정동환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장, 정미란 퀸비스토어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폐광지역 아동들을 위한 ‘커피박 수거 및 재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폐광지역 7개 시·군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 등 소속 아동 약 200명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커피박 수거, 커피박 업사이클링 재가공 등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미르는 폐광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 회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을 확대하고,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는 지역의 미래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감형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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