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문화원은 8월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2025 강릉국가유산야행’에 참여할 저잣거리 셀러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0일부터 7월11일까지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분야는 자신이 사용했던 물품을 판매하는 ‘중고물품 셀러’,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예술공방 셀러’, 자신만의 독특한 주전부리를 판매하는 ‘주전부리 셀러’이며 총 90개 내외의 셀러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강릉문화원 홈페이지(www.gncc.or.kr) 내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매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온 저잣거리는 강릉국가유산야행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자신만의 특색을 갖추고 차별성 있는 셀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