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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문화재단,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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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홍천문화재단이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 돼 3억 3,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공연 유통 활성화,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등을 위해 지역 공공 공연장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선정된 공연은 모두 7건이며 지난 4월 공연된 ‘그림자놀이 판소리극 별주부전’을 시작으로 ‘스냅 SNAP’, ‘뮤지컬 헤어 드레서’, ‘연극 밀정리스트’, ‘공명콘서트 기린자리’, ‘발레극 신데렐라’, ‘뉴서울필하모닉의 천상의 손끝, 거장의 선율’ 등 엄선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주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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