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평창군보건의료원이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1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 모집한다.
이번 사업 대상은 건강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19세 이상부터 64세까지 주민과 지역 내 직장인이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전문가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자는 6개월간 보건기관의 전문 인력(의사, 건강 매니저, 영양사, 운동 전문가)으로부터 건강 상담과 생활 습관 개선 지도, 건강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