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중기부, ‘강한 소상공인 성장기원 사업’ 1차 오디션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의 1차 오디션을 오는 5월23일까지 개최한다.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은 생활 문화 기반의 유망 소상공인이 창작자, 스타트업, 타 분야 소상공인 등과 협업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7,147개 소상공인이 지원해 32.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부터 심층 평가를 거쳐 유망 소상공인 640개 사를 선발했으며, 이번 1차 오디션에는 온라인셀러 유형을 제외한 4개 유형의 390개 팀이 참여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160개 팀에는 사업모델 고도화 자금을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8월에 예정된 파이널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파이널 오디션에서 선정되는 경우,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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