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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교육문화관, 청소년·주민 대상 ‘인문학 시간’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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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교육문화관(관장:안영자)은 5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 특강을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5월 10일 강원국 작가 ‘말과 글로 행복한 삶’ △5월 31일 이욱정 PD ‘요리를 통해 본 인류 문화’ △6월 14일 안광복 작가 ‘일상에서 철학하기’ △9월 27일 송경원 영화평론가 ‘영화로 말하는 인문학’ △10월 18일 박준 시인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 순으로 진행된다.

첫 강연은 5월 10일 오후 2시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을 역임하고 ‘대통령의 글쓰기’를 집필한 강원국 작가의 강연이 열린다. 참가 신청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며 문의는 문헌정보과((033)630-0216)로 하면 된다.

안영자 관장은 “인문학 시간을 통해 지적 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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