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관장:변영혜)은 오는 7월 18일까지 중학생 7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 ‘미래 JOB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까지 인생 설계의 필요성과 방법, 자기탐색을 주제로 한 진로 강의가 진행됐다. 오는 5월부터 7월까지는 성우, 반려동물 전문가, 영상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직업군의 현직 전문가를 초청해 직업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변영혜 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미래 JOB기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희망과 기대를 품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