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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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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는 14일부터 올 6월13일까지 지역 내 취약시설 60곳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방침이다. 위험시설 및 최근 사고 발생 시설, 시민 관심 분야, 위험성이 높은 시설 등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해당 시설물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고, 점검 실명제를 정착시켜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근형 시 재난안전과장은 “재난 없는 안전한 관광도시 강릉 구축을 위해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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