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사단법인 강릉단오제보존회는 오는 19일부터 오죽헌·시립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2025 강릉단오제 상설공연 ‘강릉관노가면극’을 실시한다.
강릉지역의 대표적 관광지인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연간 공연을 실시해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인 ‘강릉단오제’를 널리 알리고, 지역시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부 회원들과 관노가면극 일반전수단체 7개 단체가 참여한다.
오는 19일부터 11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와 일요일 오전 11시에 공연해 총 43회 실시한다. 혹서기인 7월12일~8월24일에는 공연이 열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