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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외국인투자구역, 조성 12년 만에 완판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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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2개 기업과 입주 협의…성사시 모든 부지 완료
코트라 'IKMP사업' 선정으로 해외 투자유치도 박차

◇원주시청

【원주】강원특별자치도 유일의 중소협력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이 조성 15년 만에 분양 완료를 앞두고 있다.

원주시는 외국투자기업 2곳과 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 내 외국인 투자지역 입주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2013년 문막반계산단 내 8만4,083㎡ 규모로 조성된 외국인투자지역에는 한국베름(주)과 해태가루비(주), GTI솔루션코리아(주), 한국폴리아세탈(주) 등이 입주해 있다. 이번 유치 노력이 성사될 경우 외국인투자지역은 100% 분양을 달성하게 된다.

시는 최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IKMP(Invest Korea Market Place) 사업에 선정, 해외 투자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 2년 동안 투자환경에 대한 해외 홍보와 부론산업단지 등 신규 산단 투자유치 등을 지원받게 된다. 세부 내용으로 전세계 코트라 36개 투자유치 거점 무역관을 통한 적격 해외투자 발굴 지원과 국가투자유치 포털사이트(Invest KOREA) 내 홍보페이지 개설, 국내외 투자유치 행사 참가 기회 부여 등이 있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글로벌 투자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외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IT전시회인 '컴퓨텍스 및 이노벡스 박람회'에 참가해 IT·제조업 분야의 외국인 투자 유치를 모색한다

원강수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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