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재직 5년 미만 7~9급 70%…태백시 공무원 역량강화 사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지난 1월 조직역량강화 TF 신설 특강·교육 등 적극 진행
시 "미래 100년 좌우할 시점…전 공직자 역량·소통 강화"

◇태백시청 전경

【태백】태백시가 조직역량강화 TF를 신설하고 각종 특강·교육에 나서는 등 공무원 역량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승진 소요 연수가 짧아지며 시 7~9급 공직자 400여명 중 재직기간 5년 미만 저연차 공직자 수는 290명으로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폐광 이후 석탄에서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의 전환을 진행하는 중요한 시기에 무엇보다 공직자 업무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고 판단, 지난 1월 조직역량강화 TF를 신설하고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11일 저연차 공직자 200여명 대상 공문서 작성 특강, 지난달 10일 공직자 민원처리 응대기법 교육을 진행했다. 또 공직자 윤리교육, 공사감독 역량 강화교육, 건축 품셈 교육, 공유재산 실무교육 등 실무 위주의 직장 강연을 분야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또 조직 내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팀장급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시는 이달 중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미래 비전 설명회 및 시장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 앞으로의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협치를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은 현재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의 전환과 미래 100년 설계를 중점 추진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전 공직자의 소통과 협치가 필요하고 조직의 하나 된 모습이 중요하다"며 "태백시 전 공직자의 역량을 키우고 조직이 단단해지는 만큼 태백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