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 횡성군청 공무원들의 이탈이 크게 늘고 있다.
횡성군에 따르면 올해 퇴직하거나 공로연수 예정자는 모두 19명에 이른다.
오는 7월 1일자 공로연수 예정자가 6명, 내년 1월 1일자가 7명이다. 의원 면직도 이미 2명이다. 4월 1일자 명예퇴직자 6명이 나갔다.
지난해에도 공로연수 6명, 의원면직 7명, 명퇴 5명, 사망 1명, 금고실형으로 당연 퇴직 1명 등 모두 20명이 공직을 떠났다.
이와 함께 휴직자도 50명을 차지하고 있다. 육아휴직 44명, 질병휴직 3명, 연수휴직2명, 가족돌봄휴직 1명 등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공개 채용과 경력 채용을 통해 모두 58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직렬별로는 행정직이 32명으로 가장 많고 시설직 7명, 세무직·사회복지직·농업직이 각각 3명, 공업직·환경직이 각각 2명씩, 전산직·간호직·보건진료직· 방재안전직·방송통신직이 각각 1명씩을 공개채용한다. 의료기술직 1명은 경력 채용한다.
횡성군청은 정원 706명에 현재 인원이 661명에 그치고 있다.
김기혁 군 행정팀장은 “다양한 이유로 퇴직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휴직자도 크게 늘어 효율적인 인사 배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부족한 인력을 반영해 공채와 경력 채용을 늘려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에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