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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교향악단 5일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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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는 강릉서 프리뷰 콘서트

【강릉】강릉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교향곡 2번’을 선보인다.

이번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초청 받은 강릉시립교향악단은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함께 무대에 올라 연주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으로 예술의전당 누리집(www.sac.or.kr)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서울을 찾기 힘든 강릉시민을 위해 3일 오후 7시30분 강릉아트센터에서 프리뷰 콘서트도 함께 진행하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으로 강릉아트센터 누리집(https://www.gn.go.kr/artscenter/)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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