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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미술관 솔올 개관 기념 특별전시 김환기 작가 전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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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김환기 뉴욕시대'

【강릉】강릉시립미술관 솔올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김환기 뉴욕시대’가 다음 달 2일부터 시작한다.

올 6월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전에는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수화 김환기의 작품 10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환기 작가가 본격적으로 ‘점화(點畫)’를 시작하고 완성한 ‘뉴욕시대’의 작품을 집중 조망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조형언어 점화를 구축했던 작가 특유의 독창적 추상 세계를 선사한다.

전시 관람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이고, 사전예약 관람권은 다음 달 1일까지 할인된 가격(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도슨트(전시해설)는 매주 화~토요일 오후 2시, 4시에 운영되며, 20인 이상 단체관람 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033)660-24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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