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원청소년쉼터, 가정 밖 청소년 보호 앞장

도일시청소년쉼터·도남자단기청소년쉼터
통합운영위원회 개최…올해 사업계획 심의

◇강원특별자치도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와 강원특별자치도남자단기청소년쉼터의 통합운영위원회가 26일 춘천YMCA에서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와 강원특별자치도남자단기청소년쉼터의 통합운영위원회가 26일 춘천YMCA에서 개최됐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1분기 운영실적 및 예산사용현황이 공개됐으며, 2024년 세입·세출결산 보고도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날 2025년 사업계획안을 심의하며 가정밖청소년 발굴 및 긴급지원, 입소청소년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백형기 통합운영위원장은 “청소년쉼터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가정밖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이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이 가정밖 청소년의 자립과 가정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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