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한기호 의원, 철원·화천 군사 규제 완화에 “환영…주민 불편 최소화 최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와 완화 지속적으로 이뤄내 지역 발전 이끌겠다”

속보=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이 26일 철원과 화천 지역 군사 규제 완화(본보 26일자 2면 보도)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방부는 이날 축구장 면적(7,140㎡)의 1,740배에 달하는 철원과 화천 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된다고 밝혔다. 국방부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조치에는 철원군 근남면, 김화읍, 서면 일대와 화천군 화천읍 일대 등이 포함됐다.

국회 국방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기호 의원은 국가안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에서 군사시설보호구역 완화를 요구해왔다. 군의 경계임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영농활동을 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평화의댐 지역 관광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번 완화 조치로 철원의 경우 취락지와 영농지가 기조성된 지역, 화천의 경우 평화의댐 인근 안보관광사업 예정지역이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군과 협의를 통해 건축물 신축이 가능해졌다.

한기호 의원은 “그동안 끊임없이 요구한 부분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해준 국방부,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향후에도 연차적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와 완화, 민통선 조정을 이뤄내 지역발전을 이끌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