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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민주당 도당위원장 ‘윤석열 파면 손편지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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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은 지난 24일 '윤석열 파면 손편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김도균 위원장 SNS)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손편지 릴레이 캠페인에 돌입했다.

김도균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은 25일 SNS를 통해 손편지를 작성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 위원장은 종이에 ‘국민의 명령이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고 적고 날짜와 이름을 적었다. 이는 민주당이 최근 시작한 손편지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우종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밝힌 김도균 위원장은 “12.3 친위군사쿠데타가 발생한지 100여일이 지났는데도,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이 결정되지 않고 있다”며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의 즉각 파면을 하루 빨리 결정하라”고 말했다. 이어 부승찬 국회의원,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등을 다음 손글씨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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