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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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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는 지난 24일 지사 주차장 내 헌혈버스에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는 지난 24일 지사 주차장 내 헌혈버스에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철원】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지사장:김용구)가 지난 24일 지사 주차장 내 헌혈버스에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철원지역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됐으나 동절기인 3월 말까지 일시적으로 헌혈이 가능하다.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는 지역 내 혈액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생명 나눔실천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로 6년째 매년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김용구 지사장은 "앞으로도 단체 헌혈에 적극 동참해 지역 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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