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홍천군이 올해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참여 농가 수는 8,300개이며 사업비는 군 보조금 150억원, 농가 자부담액 150억원씩 모두 300억원이다.
농가들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군과 협약을 체결한 판매업체 29곳에서 소모성 농자재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는 구매 가능한 품목이 제한됐지만, 올해부터는 농업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모든 소모성 농자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완화했다.
군은 농가의 경영 안정화,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강원지역 시·군 중 최대 규모로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영재 군수는 “농촌 인구 감소를 막고 지역 농가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