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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학사 신입생 231명 입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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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학사는 올해 231명의 신입 사생을 맞이하는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입사식에는 이원섭 강원학사 숙우회장, 신입 사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관악학사(서울시 관악구 난곡동·140명)와 도봉학사(서울시 도봉구 창동·91명)에서 각각 진행됐다.

강원학사는 1975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공공 기숙사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바탕으로 저렴한 학사비와 우수한 면학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6,600여 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김학철 강원인재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 사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학업과 학사생활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면서 “장차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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