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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보고·회의 문화, 조직문화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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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8일 도정혁신 추진단 2차 회의를 열고 효율적인 도정 운영 방안 등을 모색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보고·회의 문화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

도는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 효율적인 도정 운영을 위해 지난달 28일 도정혁신 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도정혁신 추진단은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2년 9월부터 운영해 온 혁신모임이다. 직원 대표, 혁신 분야별 팀장, 외부 혁신 전문가 등 37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인 ‘불꽃튀는 신.경.전’ 및 다양한 아이디어의 도정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도정혁신 추진단을 비롯한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구체화해서 보다 효율적인 행정을 구현할 것” 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가 행정 혁신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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