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3·1절 건강달리기]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 역대 최대 25명 참가 완주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본부장:박재환)는 지난 1일 춘천에서 열린 강원일보사 주최 ‘제66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제26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홍예정기자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본부장:박재환)은 지난 1일 열린 강원일보 주최 ‘제66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제26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

이날 박재환 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총 25명이 참가해 5㎞, 10㎞ 코스를 달리며 단합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 임직원들은 결승선 인근에서 동료들을 기다려주고, 서로의 기록을 공유하며 완주를 축하했다. 경기를 마친 후에는 다함께 모여 기념사진을 찍는 등 하나된 모습을 보여줬다.

또 대회 시작에 앞서 ‘강원이 중심이다’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준비해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다짐하기도 했다.

박재환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 본부장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며 강원일보 3·1절 달리기 대회의 모든 참가자들의 완주를 축하드린다”며 “신한은행은 지역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