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총장:최양희)는 최근 도내 바이오헬스분야 유망기업 8곳과 ‘RISE 사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및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이아비티, 넥스트바이오, 단정바이오, 델라루즈코스메틱, 메디언스, 와이투케이 글로벌혁신연구소, 유유헬스케어, 지원바이오 등 총 8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RISE 사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 ▲ 나노디그리 교과목 운영 ▲ 산학협력 협의체 구성 및 운영 ▲ 인력교류 및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한림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협약으로 RISE 사업 체제에서 산학협력 공유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최양희 총장은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가 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한다면 새로운 기술 개발, 인력 공유, 시장 개척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 바이오헬스 케어 산업을 강원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공동 연구개발(R&D)를 통해 지속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