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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건강달리기] 인제 우승자 손기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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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찬씨

3·1절 기념 인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서 가장 먼저 골인한 손기찬(35)씨는 3군단 703특공연대에서 상사로 근무하는 부사관으로 “지난해 6월 전입해 처음 참가한 의미있는 달리기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고 소감. 인제군체육회의 야간육상동호회에서 꾸준히 운동하며 몸을 만들고 있는 손씨는 코치 선생님의 체계적인 훈련에 자신만의 야간 조깅으로 체력을 단련해 온 것이 비법이라고 설명. 손씨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군인으로 튼튼한 체력은 기본”이라며 “군인으로 임무를 다하는 것은 물론 운동으로 꾸준히 체력을 유지해 내년에도 출전에 대회 2연패에 도전하겠다”고 함박웃음. 【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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